사이먼도미닉
사이먼도미닉이 화제인 가운데 블락비 멤버 지코가 쌈디가 만취해 전 여자 친구였던 레이디제인을 찾았다고 폭로한 일화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서 쌈디는 "술에 취할 때마다 레이디제인이 떠오르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한두 달 정도는 허무하고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쌈디의 말에 지코는 "쌈디가 만취해서 `레이디제인 어디 갔어?`라며 레이디제인을 찾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황한 쌈디는 "내 생일 파티 때 여자 이야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거다"라고 뒤늦은 수습에 나섰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21일 0시 맥시 싱글 발표와 함께 전격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