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아내와는 23살·장인과는 4살 차이… "대단하네"

이주노
 출처:/자기야
이주노 출처:/자기야

이주노

가수 겸 제작자 이주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들 부부의 출연 방송 역시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자기야`에는 이주노 박미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에서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장인, 장모와의 얼마 나지 않는 나이 차이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미리는 "남편의 나이가 아빠의 나이와 비슷하다. 남편이 67년생인데 아빠는 63년생이다. 엄마는 65년생이다"라고 밝힌 것.

이주노는 장인과는 4살 차이, 장모와는 단 2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

이에 대해 이주노는 "그래서 편안하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는 장인어른이 존칭을 쓰더라. 애기 생겼을 때도 `주노씨`라고 어색해하셨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장인어른`이란 호칭을 넣어 문자를 보내곤 했다. 그러니까 조금씩 사위라고 하시더라"며 이제는 편안해진 장인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한편 이주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주노, 좋은 소식 좀 들렸으면", "이주노, 또 무슨 일이래", "이주노, 장인이랑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