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VoD 독점 제공

SK브로드밴드는 한국, 프랑스,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공동 제작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를 독점 무료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VoD 독점 제공

이 작품은 주인공이 프랑스 파리를 구하기 위해 레이디버그로 변신해 악당과 싸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저녁 7시 실시간 방송을, SK브로드밴드는 본 방송 이후 30분 이내에 IPTV와 모바일 IPTV에서 무료 VoD를 송출한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애니메이션사업 담당은 “고품질 콘텐츠에 지속 투자해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