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가수 정재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 역시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정재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식을 통해 큰돈을 벌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정재욱은 "가수 활동 할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투자금의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한때 주식투자에 재미를 붙여 전문 딜러 변신을 고려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정재욱은 "매일 반복되는 피폐한 일상에 대한 염증을 느꼈다"며 "매일 컴퓨터로 주식동향만 들여다보는 게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았다"고 후유증을 털어놨다.
한편 31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한민관과 정재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