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테크놀로지는 7㎜ 두께에 2테라바이트(TB) 용량을 지원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씨게이트는 2.5인치 폼팩터에 플래터당 기록 밀도를 1TB로 향상시켜 총 2TB 용량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헤드, 미디어, 프리엠프, 채널 등 기록 장치 구성요소를 업계 최초로 통합시켜 경쟁사 제품보다 더 높은 기록 밀도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의 중량은 약 90g으로, 기존 모바일 HDD보다 25%가량 가볍다. 부피가 소형화돼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 내부 공간에 여유를 제공, 배터리나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
2TB는 음원 50만곡, 사진 32만장, HD급 동영상 240시간, 26시간 분량의 4K UHD콘텐츠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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