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 2015년에 접어들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화제를 줄곧 장악하고 있다. 수도권에 접근하기 용이한 철도망과 도로망, 자연 환경과 생활편의 시설의 조화, 대형 개발호재, 점차 업그레이드되는 교육환경이 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 요인들이 겹쳐 인기몰이를 지속하는 곳이 평택 지제 센토피아다. 단지 위치에서 반경 2km 안에 있는 수도권 전철 지제역에 KTX 평택지제역이 신축된다. 이와 더불어, 시내와 시외를 잇는 BRT 간선버스 및 복합환승센터도 건설된다. 또한, 지제에는 철도 이외에도 평택-제천,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등이 인접해 있다.
이러한 교통 환경을 바탕으로, 지제 센토피아 주변에는 대형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단지 인근에는 모산골 평화공원이, 단지 내에는 각종 조경 사업이 진행되어, 거주자는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게 된다.
2016년도에 들어서는 삼성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지제 센토피아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게 된다. 반도체공장에는 100조 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며, 약 15만 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LG전자 진위제2산업단지, 포승 국가산업단지, 평택항, 평택 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로 인해 매매와 임대 수요가 풍부하며, 실제 거주뿐 아니라 투자 가치도 충분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이와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가 모두 신설되고, 단지에서 차로 10분을 이동하면 평택대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강남 명문 학원인 종로엠스쿨도 단지 인근에 입점할 예정이다.
총 5,100세대중 3,800세대가 포스코건설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시공되는 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3.3㎡당 200만 원 정도가 저렴하다. 전용면적 구성은 59㎡, 74㎡, 84㎡로,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넓이다. 포스코건설은 대부분의 세대를 3~4베이로 만들 예정이다.
무주택 세대주, 전용면적 84㎡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자, 서울‧ 경기‧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라면 조합원 자격에 해당된다. 평택 지제 센토피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1600-4753)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