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깨소금 풍기는 신혼생활 공개 "남편과 집에 갈 때 가장 좋다"

박시연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박시연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박시연

박시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박시연이 자신의 신혼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간기남`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당시 박시연은 "지금 신혼인데 어떨 때 가장 좋나"라는 질문에 "함께 있다가 집에 같이 들어갈 때 가장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연애 중에는 따로 집에 들어가야 했는데 이젠 함께 들어갈 수 있으니 좋다"고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은 "조금 지나면 각자 집에 들어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고 전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 임신 축하합니다" "박시연, 순산하세요" "박시연, 아기 엄마라니 믿겨지지 않아" "박시연,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