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10년 전 '스펀지' 네모 채우기 재연남 등장 "목욕탕에서 나올때 얼음 하나면 덜 춥다"

도끼
 출처:/KBS2 '스펀지' 방송 캡처
도끼 출처:/KBS2 '스펀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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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도끼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도끼의 과거 모습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끼 마이크로닷 올블랙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쇼미더머니 마이크로닷과 도끼는 지금과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로 목욕탕에서 머리에 수건을 쓰고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10대 시절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도끼와 마이크로닷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도끼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끼, 진짜 귀엽다" "도끼, 어쩜 지금이랑 똑같아" "도끼, 도끼 최고!" "도끼, 마이크로닷 아기네 아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