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나 혼자 산다’에 래퍼 도끼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1년 수입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해 5월 자신의 SNS에 ‘내 돈은 거짓이 아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증한 사진에는 2013년 도끼의 수입으로 추정되는 4억9435만 원이라는 숫자가 고스란히 찍혀 있다.
이는 당시 발표된 일리네어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에 수록된 곡 ‘We Here 2’의 가사 중 일부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가사가 이뤄졌음을 증명한다.
한편, 도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급형 세단 등 자신의 고가의 차를 소개했다.
방송에 포착된 차는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벤츠, 지바겐 등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