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절세미녀 타이틀 버리고 털털 병사 등극 '휴지로 코 파는 모습 포착'

한채아
 출처:/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방송 캡처
한채아 출처:/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방송 캡처

한채아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배우 한채아가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멤버들이 논산 훈련소로 입소해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화생방 훈련에 앞서 방독면 쓰는 연습을 하면서 “중학교 때 교련 시간이 있었다. 그 때 써봤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이 “한채아 후보생, 교련 세대냐”고 묻자 “교련 다 배우지 않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또 자칭 `절세미녀` 타이틀과 달리 달리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휴지로 코를 파는 등 털털한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