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연기력 논란에 입 열었다? "상처 받았지만 거쳐야 할 부분이라 생각"

화정
 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화정 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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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가 과거 연기력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이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하도 말이 많아서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의 "연기력 논란이 많았는데 상처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연희는 "상처를 받긴 했다"며 "그래도 거쳐야 하는 부분"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연희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로 열연 중이며, 8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로 인해 밤 9시 35분에 방송됐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