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애
박수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박수홍에 던진 말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박수애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박수홍과 함께 부부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날 게임을 해서 이긴 김은아는 박수홍 박수애 부부에게 스킨십을 하라고 했다. 김은아가 "수애를 어부바하고 집까지 가라"고 요구했다. 이때 박수홍은 "수애를 안고, 형수를 어부바하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의 발언에 박수애는 당황해 하며 화를 냈다.
박수애는 박수홍에게 "정신병자 아니에요? 남의 아내라고요. 형수님 어부바하고 싶어서 그런 거잖아요"라고 소리쳐 현장을 싸늘하게 만들었던 바 있다.
한편, 박수홍과 박수애는 최근 진행된 TV조선 `알맹이` 녹화에서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