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고우리의 비키니 자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은 유라(고우리)와 재준(윤박)의 수영장 데이트 신이 전파를 탔다. 특히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해 묘한 기류를 뿜어내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그려냈다.
해당 장면의 촬영 당시 고우리는 촬영장에 매혹적인 레드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뽐내 제작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또한, 고우리는 극 중 배역인 서유라에 몰입하며, 김민식 감독의 "물이 차지 않냐"는 걱정에도 굴하지 않고 "바깥보다 덜 춥다"고 대답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고 알려졌다.
이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고우리 나오는구나" "라디오스타, 레인보우 다 연기하네" "라디오스타, 레인보우 노래 좋았는데" "라디오스타, 레인보우 활동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