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이병구)는 최근 ‘온더아이티 유저 컨퍼런스 201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참여와 혁신을 통한 성공적인 협업 비즈니스 활용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온더아이티 전사협업 플랫폼 비즈러너(BizRunner)를 사용하는 국내 우수기업 성과를 공유했다. 제품 주요기능도 시연했다. 비즈러너는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닷넷과 자바 환경을 지원한다.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호환성과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모두 획득한 협업 플랫폼이다.
이병구 온더아이티 대표는 “기업 혁신활동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에 대한 미래전략을 공유하는 것이 컨퍼런스 목적”이라며 “성공적인 협업 비즈니스 활용전략을 통해 기업 체질개선과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