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대표 켈빈 딩)는 광주광역시청에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광주시청 행정정보 운영시스템과 온나라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해 스토리지 2종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됐으며 2개월 동안 데이터 이전 등 구축이 진행됐다. 한국화웨이 관계자는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스토리지에 탑재해 데이터베이스 성능과 사용자 입출력 응답시간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