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가 직접 개발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메디스킨홀딩스(대표 선우유정)는 천연 한방 화장품 더마허브 EGF 허브톡스 세럼과 셀 화이트닝 비비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마허브 EGF 허브톡스 세럼은 전통 한방 발효성분과 과학기술이 섞여 탄생한 바이오 세럼이다. 뛰어난 밀착력과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하는 주름개선, 미백 집중케어 제품이다. 보톡스의 부작용을 보완한 대체 성분으로 각광받는 아세틸헥사펩사이트-8과 EGF, IGF 등 7종의 고기능성 펩타이드가 피부 세포에 고동도의 아미노산을 직접 투여한다. 재생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방식으로 노화 세포를 단기간에 되살리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연꽃 줄기세포 추출물도 들어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의 산화적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마허브 셀 화이트닝 비비크림은 미백 기능성 주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지친 피부를 더욱 밝고 화사한 상태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다.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돼 피부 탄력을 향상시켜주는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비비크림이다.
천연 한방 생약 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 화장품 더마허브는 ‘10FREE’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넣지 않았다. 타르,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산화 에틸렌, 하이드로퀴논, 아연 피리치온, 디엠디엠 히단토인, 디아졸리디닐 유레아, 트리클로산 등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 가능하다.
선우유정 메디스킨홀딩스 대표는 “한의사 출신이 만든 천연 한방 화장품으로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며 “한방 발효 성분이 피부의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독성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