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방송용 나이 때문에 곤혹스러웠다"… 무슨 사연이기에?

미나
 출처:/미나 웨이보
미나 출처:/미나 웨이보

미나

가수 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과 함께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사연 역시 화제다.



미나는 실제 72년 12월 1월생으로 그녀는 "그동안 이전 기획사에서 발표해 놓은 78년생으로 활동해왔다, 방송용 나이 때문에 곤혹스러운 적이 많았다"고 밝혔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미녀’로 주목받은 데뷔 당시 소속사의 전략에 의해 78년생으로 활동을 시작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이를 묻는 어느 자리에서건 실제 나이를 당당히 밝혀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필립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17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