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윤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찍은 셀카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윤상은 지난 2011년 2월 아이유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작곡했다.
당시 김이나 작사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실. 아이유의 파이널. 윤상 작곡가님과 함께. 아이유+윤상이 발라드를 만들었을 때 듣는 분들은 무얼 느끼게 되실지 궁금하고 설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와 윤상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수수한 모습과 윤상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윤상이 미국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