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유아인, 사도 예매점유율 58% 순조로운 출발

송강호 유아인
 출처:/사도
송강호 유아인 출처:/사도

송강호 유아인

송강호·유아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사도`가 개봉했다.



영화 `사도`는 예매 첫날 점유율 54%를 기록하며 흥행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화 사도의 배경인물인 사도세자는 조선의 21대 왕인 영조의 마지막 아들로, 재능과 품성이 뛰어났으나 해를 거듭할 수록 악인으로 변해 결국 영조에게 미움을 받다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게 되는 비운의 왕자로 손꼽힌다.

특히 유아인은 "송강호 선배가 너무 무서웠다"라고 밝힐만큼 뜨거운 연기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강호 유아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강호 유아인 조합 대박", "송강호 유아인 언제나 기대되는 배우", "송강호 유아인 믿고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