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양꼬치엔칭따오 정상훈의 아프로뷰 홍보 영상 ‘귀며사이씨(김여사)’ 편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해 인기를 끌면서 조회수 33만뷰를 훌쩍 넘겼다.
이에 에이치엘비(대표 박정민, www.aproview.co.kr)는 정상훈의 홍보 영상 2탄인 ‘변회장’ 편을 18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홍보 영상에서는 변회장이 사고 현장을 무사히 빠져나와 귀며사이씨와 있었던 상황에 대해 인터뷰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100중 추돌 사고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를 내비게이션 HUD ‘아프로뷰’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아프로뷰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다.
‘아프로뷰’를 사용하면 내비게이션 화면을 자동차 전면 유리창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길을 쉽게 안내해 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교통 정보까지 반영해 빠른 길 안내가 가능하다. 또한 전화가 와도 유리창에 HUD 내비게이션 화면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는 운전도 하고 스마트폰도 봐야 해 정신이 없다고 말하는 내용도 나오는데 이러한 부분은 운전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에이치엘비는 오는 30일까지 약 2주간 ‘아프로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proview)에서 ‘변회장’ 편 동영상을 공유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CGV 영화 관람권(3명, 1인 2매 증정)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10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이다.
한편 ‘아프로뷰’ 모델이 된 정상훈이 녹음한 라디오CM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르맨 버전과 중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아내 사랑 버전 2가지가 있다. 정상훈의 전매 특허라고 할 수 있는 중국어 개그를 사용해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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