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인 가운데,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최지우와 배우 이서진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과거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부르즈할리파에서 어색하게 사진찍을 때만 해도 산토리니에서 멜로까지 찍을 줄은 몰랐는데… 진짜 궁금한데, 궁금하면 이번주 본방사수 해야 한다네요. 나PD가… 아. 이런 밀당남”이라는 유머러스한 글과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보다 할배’ 촬영 중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둘이 사귀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최지우, 이서진의 사진과 함께 “서지니형 보조개, 만개하다” “서지니형 광대 승천하다”라는 멘트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서진 잘 어울려" "두번째 스무살, 드라마 재미있어요" "두번째 스무살, 본방사수 해야지" "두번째 스무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의 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과의 멘붕과 소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가는 일명 청춘 응답 프로젝트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