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병원 입원 '프로그램 녹화 불참' 이상 증세에도 끝까지 녹화 참여 눈길

정형돈
 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정형돈 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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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병원 입원 했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인 정형돈(37)이 폐렴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게 되면서 당분간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현재 병원에서 폐렴 치료를 받고 있다. 안정과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정형돈은 지난 18일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 당시에도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든 녹화를 마친 후 찾은 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았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