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추천작]총평

이번 주 신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 추천작에는 보안 기반 협업·모바일 그룹웨어 솔루션이 소개됐다. 재해 복구 자동화 관리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생명주기 관리 도구도 함께 올랐다.

다우기술(대표 김영훈) ‘다우오피스’는 기존 다우기술 기업용 솔루션을 통합 운영한다. 테라스메일·팀오피스·오피스톡 등 개별 솔루션을 한번에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우기술이 직접 솔루션을 적용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기능을 추가해 신뢰성이 높다.

에스이든(대표 하태정)은 ‘에스 에이엘엠 포 디아르(S-ALM For DR)’를 선보였다. 재해 복구를 자동으로 관리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시나리오 클릭으로 재해 복구가 가능해 일일이 복구 시나리오나 업무 단위를 생성할 필요가 없다. 서비스 중단 없는 업무를 위한 기업 환경에 적합하다.

엔키소프트(대표 정경현) 애플리케이션 생명주기 관리 도구 ‘SINVAS ALM’은 소프트웨어(SW)개발 프로젝트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 기존 엔키소프트 개발 도구 진행 상황을 단계별로 모니터링에 통합, 관리와 문제 파악이 쉽다. 제품 완성도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