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균성 요도염이란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변으로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미국의 한 건강지는 소변에서 나타나는 변화가 우리 몸의 질병을 예측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소변으로 보는 건강체크 첫 번째는 냄새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소변에서 악취가 난다면 이를 단순히 방치해서는 안된다. 악취는 방광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악취가 심하다면 방광 내 세균감염 확률이 높다.
소변으로 보는 건강체크 두 번째는 색깔이다. 소변이 맑고 투명한 색을 띤다면 건강한 소변으로 볼 수 있지만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요로 감염균의 위험이 있으니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변으로 보는 건강체크 세 번째는 혈뇨 여부다. 붉은빛이 나는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소변이 붉은빛을 띤다면 혈뇨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유의깊게 봐야 한다. 소변에 혈액이 섞여 있다는 것은 방광 등에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건강이 중요하지"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잘 알아두어야겠다"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어떤 증상이 있지?"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몰랐던 사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요도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임질균을 제외한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 요도의 염증을 말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