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은 무엇? '토마토·콩·호박씨·녹차' 추천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
 출처:/KBS2 화면 캡쳐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 출처:/KBS2 화면 캡쳐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전립선암의 발병율을 낮추는 음식으로는 토마토가 대표적으로 토마토에는 라이코펜과 루틴 성분이 많으므로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토 속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익힐 경우 그 성분이 4배쯤 상승하므로 익혀 먹는 게 좋다.

여기에 콩도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다고 알려졌다.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이 밖에 전립선에 좋은 식품으로는 호박씨, 녹차 등도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 잘 알아두어야지"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 이런 음식이 좋구나"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 체크하자"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 중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에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암으로 변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생기는 기전, 생기는 부위, 발생 양상이 완전히 다르므로 별개의 질환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