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가설을 행동, 성과로 연결하는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마트, 레스토랑, 선술집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장소부터 항공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데이터 활용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수식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 데이터는 있지만 생각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권한다.
오오키 신고 지음. 임재덕 옮김. 박혀선 감수. 성안당 펴냄. 1만3800원.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