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첫 솔로 콘서트
규현 첫 솔로 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규현의 굴욕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태연이 출연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규현이 KBS ‘맘마미아’에서 `태연과 결혼할 의향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당황한 규현은 “절대 그런 게 아니다"며 "단지 이상형 배틀에서 태연을 선택한 것 뿐”이라고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규현의 말을 들은 태연은 “규현이 오빠로는 어떠냐”는 질문에 불쾌함을 표하며 “오빠로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규현이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음악 팬들을 가깝게 만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