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김민정, 민낯에도 굴욕없는 청순한 외모 화제 "사진을 찍고 보니 세수도 하지 않고"

장사의신
 출처:/김민정 페이스북
장사의신 출처:/김민정 페이스북

장사의신

`장사의신` 김민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일상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정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일요일은 어떤 모습인가요?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누구와 마주하든 지금 현재를 놓치지 말자고요! 사진을 찍고 보니 세수도 하지 않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민정은 손을 턱에 괸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민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젓갈 장수 보부상이 되어 전국을 떠돌게 되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