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출연한 여행작가 태원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샤이니 종현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태원준은 과거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종현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원준은 엄지를 들고, 종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태원준은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Long Goodbyes` 코너로 출연한 바가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태원준 종현 훈훈하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태원준 종현 라디오 나왔구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태원준 여행작가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방송됐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