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유진, 남편 기태영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딸 로희 공개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

부탁해요 유진
 출처:/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쳐
부탁해요 유진 출처:/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쳐

부탁해요 유진

부탁해요 유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딸 로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주인공 유진, 이상우 인터뷰에서 유진은 딸 로희에 대해 “지금 많이 여자 같아졌고 컸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밝혔다.

남편 기태영이 로희가 유진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서는 “아빠 붕어빵이다. 그래서 굉장히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4월 딸 `로희`를 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탁해요 유진, 드라마 재미있더라" "부탁해요 유진, 잘 보고 있어요" "부탁해요 유진, 다음 회가 궁금해" "부탁해요 유진, 딸 예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강훈재(이상우)가 이진애(유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