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제9회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영어 발표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역할극, 가상 주제 발표 등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돼 다양한 영어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HCN 8개 권역(서초·동작·관악·충북·금호새로넷·경북·부산)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달 16일까지 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HCN 홈페이지(hcn.co.kr)와 공식카페(cafe.naver.com/speakh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