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전문기업 휴테크에 따르면 추석 명절 선물로 인기를 누렸던 안마의자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구매보다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더 많았다고 전했다.
소유권 이전형 렌탈에 해당하는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는 계약 기간 중 39개월 무상 AS의 혜택 때문에 사후처리나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 세대가 이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휴테크의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는 동종업계의 유사 서비스와 비교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타사의 경우 안마의자 렌탈 중 계약 해지 시 최대 30%에 달하는 위약금 부가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안마의자 전문기업 휴테크는 이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렌탈 약정기간 중 계약 해지 시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10%를 위약금으로 청구한다. 또한 렌탈 의무사용기간을 1년 초과하고 미납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 한해 다른 안마의자 제품으로 변경,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휴테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렌탈료 할인까지 가능하다.
휴테크는 7월 초 하나카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하나 휴테크 카드`를 출시하고, 사용실적에 따라 월 렌탈료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하나 휴테크 카드를 통해 렌탈료를 납부할 경우, 전 월 사용실적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렌탈료 1만원 청구 할인을 지원한다.
휴테크 관계자는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은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안마의자 렌탈을 추천한다”며 "휴테크는 건강한 삶을 창조하는 기술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마의자 렌탈과 관련한 가격 문의, 제품에 대한 정보 등 휴테크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내용은 전화(070-7403-983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