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뉴논스톱 멤버들의 만남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배우 정태우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를 비롯해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김영준 등 `뉴 논스톱` 멤버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12년 만의 재회에도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조인성이 출연한 `뉴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사회체육과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깜짝 놀랐어"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다치진 않았겠지?"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소름 끼친다"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조인성 극성팬인 31살 중국인 A씨가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으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