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과거 쇼미더머니서 가족 생각하며 눈물 '모성본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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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net '쇼미더머니' 방송 캡처
아이콘 출처:/Mnet '쇼미더머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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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그룹 아이콘이 데뷔한 가운데 아이콘 멤버 바비의 과거 ‘쇼미더머니3’ 영상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의 준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는 대결을 앞두고 가족을 오랜 시간 보지 못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바비는 한국에 와서 꿈을 좇기 위해 가족과 헤어져 혼자 있다며 고백했다.

바비는 “형 SNS에 들어가서 가족들 사진을 보고 근황을 보면 좀 웃게 된다. 가족들이 매일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바비는 이모 가게에 찾았다. 이모가 “선물 없느냐”라며 묻자 바비는 “내가 선물이다”라고 애교 넘치게 응수했다. 이어 그는 이모 가게에서 일을 돕는 등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아이콘 `취향저격` 음원은 음악 랭킹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