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음악차트 톱100에 열곡 포함 언급 저작권료는? "어머니 차 사드렸다" 대박

그레이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레이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레이

‘라디오스타’ 그레이가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슬기(레드벨벳)-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MC가 그레이에게 “음악차트 톱100에 열곡 정도가 있다고 한다”라며 최근 가장 핫한 작곡가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레이는 “어떤 곡이 차트에 있냐”는 질문에 “쌈디 ‘사이먼 도미닉’,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로꼬 ‘감아’, 박재범 ‘몸매’” 등을 말했다.

이에 규현이 그레이에게 “저작권료가 어느 정도 규모냐”고 질문했고 그레이는 “민망하니까 (저작권료) 말하면”이라며 “제가 어느 정도 먹어주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는 또 “저축하는 스타일이다. 10을 모으면 8을 저축한다”며 “얼마 전에는 모은 돈으로 어머니 차를 사드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레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레이, 부럽네요" "그레이, 차를 사드렸구나" "그레이, 10을 모으면 8 저축 좋네요" "그레이, 팬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