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임창정 "일주일 후면 없어지겠지.. 난 다른 대중 생각해본 적 없다" 사재기 일축

음원 사재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음원 사재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음원 사재기

가요계 음원 사재기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수 임창정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던 글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임창정은 최근 한 온라인 팬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 곡 한 곡 만들 때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임창정은 "한 곡 한 곡 만들때마다 날 모르는 그 어떤 대중들은 생각해본 적 없다. 오랜시간 내 곁을 지켜준 바보같은 너희들이 오늘처럼 웃고 떠들 수 있겠지 하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난 그거면 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임창정은 "아 그리고 음원 사재기. 2주전부터 알고 있었다. 일주일후면 그거 당분간 없어지겠지"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에 이어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가수 박진영 이승환과 만나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