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산후조리원(www.dgrm.co.kr)이 직원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직원들의 직무 능력과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 및 보수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월 1일 밝혔다.
이번 직원 역량 강화는 업무 수행의 질을 제고해 전반적인 산후조리 서비스의 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0월 8일 전 지점 원장들을 대상으로 산모 유방 케어를 주제로 ‘원데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경애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원장이 ▲산모 유방 관리의 이론과 실제 ▲수유 자세 교육 등을 강의하기로 했다. 또 성시연 동그라미산후조리원 별내점 원장이 ‘문제성 유방 사례 및 관리 테크닉’에 대해 발표하고, 각 지점 원장들이 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김영광 동그라미산후조리원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모든 지점에서 산모들이 수준 높은 유방 관리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유방 관리에 있어서 최고 전문가들인 지점 원장들의 의견이 모인다면 지금보다 더욱 발전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전산후 산모 케어인 라미케어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은 전 지점 라미케어 실장 및 부실장들을 대상으로 케어 기법 등을 주제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라미케어에 새로운 케어 기법을 접목하면 산모들이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케어의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밖에 전 지점에 행정 전반을 맡아볼 매니저를 충원, 본사와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고 젊은 감각을 더해나가기로 했다.
김영광 대표는 “세미나 및 보수교육을 정례화해서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산모와 신생아들이 더욱 나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분야로 교육 등을 넓혀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