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나도 경로당에 가면 아이유"

해피투게더 노현희 
 출처:/KBS
해피투게더 노현희 출처:/KBS

해피투게더 노현희

노현희의 깜짝 고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노현희, 조정민, 홍진영, 윤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노현희는 “오늘 경로당 특집은 나를 위한 특집이다”라며 “내가 또 경로당에 가면 아이유로 통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요즘 다니는 행사 평균 연령이 60에서 80대이다. 그 분들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아역 시절을 여전히 기억하신다”며 ‘아이유’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MC 박명수가 노현희를 향해 “얼마 전 아이유와 듀엣곡을 했는데 정말 아이유와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노현희, 이쁘네”, “‘해피투게더’ 노현희, 경로당 아이유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안방마님 박미선과 김신영이 하차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는 전현무가 박미선, 김신영을 대신해 새롭게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