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이 남자 볼수록 매력적이네

삼시새끼어촌편2 
 출처:/SBS '고쇼' 방송 캡처
삼시새끼어촌편2 출처:/SBS '고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 에 출연하는 배우 유해진의 미술적 조예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유해진은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미술에 상당한 관심이 있음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유해진은 "여자들이 나에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의외성인 것 같다. 미술작품을 안다고 하면 굉장히 뜻밖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행을 가더라도 현대 미술관을 방문한다. 집에 있을 때는 설치 미술품을 만든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해진은 "이준익 감독의 제안을 받고 실제로 전시회에도 출품했다. 아내가 예술가 기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함께 출연하는 배우 차승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어촌편 2` 촬영지인 만재도에서 유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충혈된 눈으로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