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꽃할배 짐꾼 이서진과 핑크빛 기류? '화기애애한 분위기'

두번째 스무살
 출처:/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SNS
두번째 스무살 출처:/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SNS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최지우가 과거 이서진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부르즈할리파에서 어색하게 사진찍을 때만 해도 산토리니에서 멜로까지 찍을 줄은 몰랐는데… 진짜 궁금한데, 궁금하면 이번주 본방사수 해야 한다네요. 나PD가… 아. 이런 밀당남”이라는 유머러스한 글과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보다 할배’ 촬영 중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둘이 사귀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최지우, 이서진의 사진과 함께 “서지니형 보조개, 만개하다” “서지니형 광대 승천하다”라는 멘트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한편,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집에 도둑이 든 박승현(진기주)을 위해 외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