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개그맨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킴이 출연해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와 친하다면서 녹화가 진행되는 날 모이면 남편한테 녹화가 끝났다고 연락 오는 아내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전했다.
별의 남편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유재석은 "그것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다른 출연자들이 녹화가 끝나고 아내 나경은에게 연락을 하는지 궁금해 하자 "저는 절대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2010년 5월 1일 아들인 지호군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