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와 영아를 포함한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 마을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3일 오후 56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에는 3명 이상의 어린이와 영아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1일 자정을 전후해 120여 구가 모여 있는 마을의 뒷산이 산사태로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다.
한편 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충격이다”, “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더 큰 피해없기를”, “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