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10년전 못다한 고백 전달....러브라인 급물쌀 탈까?

스무살 최지우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스무살 최지우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이 옛 친구의 마음으로 최지우에게 고백해 러브라인이 본격화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의 과거 이야기를 알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노라는 차현석의 조교를 통해 할머니의 떡볶이가게가 남았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떡볶이 가게에 간 하노라는 양동철(김강현 분)에게 또 다른 사실을 들었다.

차현석이 유품을 정리다가 비법의 양념통을 발견했고, 이후 할머니의 떡볶이집을 사들여 가게를 지켰다는 것이다.

이에 하노라는 "현석이가 우리 할머니 가게를 지킨 것이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최현석은 하노라의 이혼공증 사실을 알게되고, 과거 고백하지 못했던 고백까지하며 둘의 러브라인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스무살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무살 최지우 재밌다”, “스무살 최지우 최근 드라마중 최고”,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빨리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