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포럼이 내달 5, 6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올해 포럼은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가 주제다.
이번 포럼은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신산업, ICT분과, ESS분과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2007년 노벨 평화상을 공동수상 한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IPCC)’ 핵심 멤버이자 에너지환경정책 분야 세계적 석학인 존 번(John Byrne) 교수가 기조 강연한다.
포럼에는 대학과 연구소, 유관기관, 공무원, 기업체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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