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다이어터에게 최악의 계절이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위장 운동이 활발해져 같은 양을 먹어도 금방 소화돼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되기 때문. 여름에 굶는 다이어트를 했다면 이즈음 본격적으로 요요현상과 맞닥뜨리게 되기도 한다. 식욕을 이기고 폭풍 체중감량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배우 강소라, 나도 한때는 72kg
볼륨감 넘치는 상체에 길쭉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몸매 종결자로 등극한 배우 강소라. 그녀도 과거엔 1인 1닭을 즐기던 72kg의 건장한 여고생이었다. 오로지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강소라는 야식을 먹지 않는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세 끼를 꼭 챙겨 먹었다.
아침엔 요거트와 사과, 점심에는 백반, 저녁에는 저칼로리 음식인 닭가슴살 샐러드 혹은 소고기 안심 등 단백질 많은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했다. 출출할 때는 고구마, 과일, 호두, 블루베리 등을 조금씩 먹으며 식욕을 달래는 방법으로 폭식을 예방했다.
◆ 가수 박보람, 폭풍 체중감량의 아이콘
32kg을 체중 감량하며 폭풍 감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박보람. 그녀는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인 채소와 과일 위주의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침으로는 토마토, 고구마, 파프리카, 오이 각 한 개, 점심에는 닭가슴살을 먹는 것이 그녀의 하루 식사.
여기에 세 번 간식을 섭취하는데 3시와 9시에는 바나나와 삶은 달걀, 5시에는 고구마 한 개와 닭가슴살 한 캔, 양상추를 먹었다. 저칼로리 음식으로 구성한 다이어트 식단이지만 간식까지 하루 다섯 끼를 챙겨 먹는 셈이라서 배고픔을 쉽게 느낄 수 없었다고. 체중감량은 물론 채소 섭취를 늘리면서 몸까지 건강해졌다.
◆ 가수 에일리, 다이어트 식단 조절로 한 달에 10kg 체중 감량
쉽게 살이 찐다는 가수 에일리는 최근 다이어트 식단 조절만으로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가 밝힌 다이어트 방법은 하루 500kcal만 먹는 초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1개로 이루어진 가혹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를 버텼다. 물론 효과는 극단적이었지만 다이어트 이후 몸에 무리가 가 목소리까지 변했다고. 연예인만이 할 수 있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므로 따라 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연예인들이 드라마틱한 감량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하루 500kcal 정도만 적게 먹어도 몸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평소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어렵다면 칼로리컷 효과를 가진 다이어트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배우 오윤아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지방의 흡수를 막아 따로 식사 조절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칼로리컷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해 운동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단시간에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또한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가 개인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맞춤형 다이어트 플랜을 설계해주고 다이어트 전 과정에 동반하기 때문에 보다 지속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할 수 있다.
◆ 이지컷 다이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www.samsung-easycutdi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