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국열차에 이어 이휘재 자전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모차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쌍둥이와 페러글라이딩을 하기위해 나선 이휘재는 쌍둥이 전용 ‘유모차 자전거에’에 서언이와 서준이를 태워 이동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달리는 보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의 송국열차 트레일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 진짜 편하겠다. 아이디어 상품이다. "공원같은곳에서 타면 애들이 좋아하겠다.", "이휘재 유모차 자전거 비싸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촬영장에서 타가바이크를 타면서 즐기는 이휘재 서언, 서준 부자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하는가 하면 장시간의 촬영에도 마냥 재미나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가 탄 유모차 자전거는 요즘 강남맘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적인 디자인`으로 인기가 급상승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 헐리우드 배우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 상승중인 타가바이크는 한국에서도 런칭 두달만에 방송 및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0~6세 아이를 가진 젊은 부모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초도물량 완판에 품귀현상이 발생했고 대기와 예약을 하면서까지 구매하는 초히트대박상품에 올랐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