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이 첫 방송된 가운데, 최강희의 래쉬가드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름아 나 일하고 싶은데. 아냐? 넌 싫어? 이 사진보고서 모 감독님이 이런드라마 만들고 싶다. 저도 이런 드라마 찍고 싶어요. 여름같은 이요. 나 여깄어요. 전 여름을 무지 좋아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분홍색 상의와 연두색 하의 래쉬가드를 갖춰 입은 채 물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강희의 상큼한 미소와 군살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는 신은수 역을 맡아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해 소용돌이 치는 운명에 빠진 여인의 삶을 연기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