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가 첫 방송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정은지의 잠버릇이 덩달아 화제다.
정은지는 과거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독특한 잠버릇을 보여줬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정은지 등 <사남일녀> 멤버들은 계속 잠을 잤다.
특히 정은지의 독특한 잠버릇이 눈길을 끌었는데, 그녀는 깊은 잠에 빠져 몸을 뒤척이다 이후 오른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린 채 계속 잤다.
정은지는 양팔을 위로 향하게 하고, 오른쪽 다리만 90도 각도로 들어 올린 채 계속 잠을 자는 특이한 행동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연기 잘해"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잠버릇 귀엽다"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다리 안 아플까?"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민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정은지는 극 중 댄스 동아리 ‘리얼킹’의 부장 강연두 역을 맡아 활기차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