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도 유망 프랜차이즈 주점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재래식 감성주점 ‘한남동그집 청주산남동점’ 박광숙 점주의 성공사례

“전업주부도 유망 프랜차이즈 주점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창업시장에는 전업주부에서 어엿한 사장님으로 변신한 성공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전업주부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뤄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전업주부들은 자식을 다 키우고 난 뒤,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외식 및 주점창업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또한 이들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을 우선순위로 주목한다. 아침, 저녁으로 밥하는 게 일이었던 만큼 요리에 대해 매우 까다롭게 따지고 있는 것.



프랜차이즈 재래식 감성주점 ‘한남동그집 청주산남동점(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585 1층 102호)’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박광숙 점주 역시 그러한 경우다. 그녀 역시 결혼 후 아들, 딸 모두 장성할 때까지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뜻밖의 기회로 지금은 한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되었다.

“결혼 후 아들, 딸 키울 때까지 전업주부로 지냈습니다. 자식을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던 평범한 주부였죠. 그런 제가 지금은 주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합니다. ‘한남동그집’을 만나게 된 건 우연이었습니다. 서울에 일이 있어 올라왔는데, 겸사 겸사 서울 여행을 하려고 블로그를 보던 중 포차창업 브랜드 ‘한남동그집’을 발견하게 되었죠. 무엇보다 음식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투박하면서도 인심 좋은 음식비주얼에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실제로 박 점주는 그 길로 ‘한남동그집’을 방문했다. 블로그에서 보던 그 비주얼 그대로를 실물로 확인한 것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직접 맛을 본 후에는 ‘나도 이런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확고한 생각으로 박 점주는 망설임 없이 술집창업으로 ‘한남동그집’을 선택하게 되었다.

“주부가 아닌, 한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그 시작은 매우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더 큽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내가 느꼈던 만족감을 나눠줄 생각을 하니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산남동맛집하면 ‘한남동그집 청주산남동점’이 떠올리게 하는 것이 제 목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