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열애설' 장미인애, 과거 파격적인 19금 누드 촬영 비하인드? '스태프들과 다 같이 옷 벗고 촬영'

사업가와 열애설 장미인애
 출처:/더 시크릿 로즈
사업가와 열애설 장미인애 출처:/더 시크릿 로즈

사업가와 열애설 장미인애

`사업가와 열애설` 장미인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누드 촬영 에피소드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장미인애는 지난 2010년 누드화보 ‘더 시크릿 로즈(The Secret Rose)’를 촬영했었다. 당시 그는 높은 수위의 노출을 담은 화보영상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흔들었다.

당시 장미인애의 올 누드 영상은 서비스 시작 15일 만에 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장미인애는 `더 시크릿 로즈` 출간기념회에서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누드 화보를 찍어서 집에서 난리가 났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촬영장에서 나는 어렵지 않았는데 오히려 스태프들이 더 어려워했다"면서 "그래서 다 같이 벗자고 했고, 이후 스태프들도 모두 벗고 누드 화보촬영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6일 장미인애의 열애설에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교제해 오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